인천가정법원(법원장 최복규)은 4. 16.(월) '청소년참여법정 진행인 위촉식'을 진행하였습니다. 위촉식에는
새롭게 위촉받는 진행인 14명이 참석하였습니다.
법원장은 비행청소년이 스스로 반성하고 새롭게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변화된 모습을 가질 수 있게 하고,
참여인단으로 활동하는 청소년에게는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민주 시민의 품성을 익혀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참여
법정 진행인으로서 수고와 애정을 쏟아 주실 것을 부탁하였습니다.
진행인들은 소년보호재판에 대한 안내를 듣고, 진행으로의 경험사례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.